보철치료란? 사고 또는 질환으로 인한 손상 및 상실된 기능을 인공물을 사용하여 회복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보철치료 종류로는 인레이, 크라운, 브릿지 등이 있습니다. 1. 인레이 충치부위를 제거한 후 금이나 레진 또는 세라믹 등을 이용하여 손실된 부위를 충전하는 치료 방법으로 주로 치아끼리 맞닿는 부분 또는 씹는 면에 충치가 생긴 경우에 시행하게 됩니다. 손실된 치아와 똑같은 모양으로 제작하여 치과용 시멘트로 붙인 후 치아의 기능과 형태를 회복시키는 치료방법입니다. 골드 인레이 장점: 생체 친화적인 성분이기 때문에 별다른 독성을 가지고 있지 않고, 자연치와 비슷한 강도로 제작할 수 있으며, 색이 변하거나 부식되지 않아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그리고 연성이 있어 굴곡지고 얇은 부위에도 잘 들어맞아 이질감이 ..
치주질환? 흔히 풍치라고도 하는데, 병의 정도에 따라 치은염과 치주염으로 나뉩니다. 치주질환의 직접적인 원인은 치아에 지속적으로 형성되는 플라그라는 세균막입니다. 플라그가 시간이 지나 단단해져 치석이 된다. 치석이 만들어지면 그 표면이 거칠어서 세균막이 점점 더 쌓이기 좋은 환경이 된다. 그 결과 잇몸에 염증이 생기고 잇몸뼈를 녹여 잇몸이 내려가게 됩니다. 1. 치주질환의 종류 건강한 잇몸 치아 주변에 옅은 핑크빛 도는 잇몸과 그 내부의 치아 주변을 감싸는 잇몸뼈가 주저앉거나 녹아내리지 않아서, 잇몸이 붓거나 피가 나지 않고, 치아 표면에 치석이나 착색 등이 없는 잇몸입니다. 치은염 치아 겉 표면의 치석 침착과 잇몸에 가벼운 염증이 있어서 잇몸이 약간 부어 있거나, 건드리면 피가 살짝 날 수는 있으며, ..
구강위생이 청결하기 위해서는 매일 3회 칫솔질하는 것과 치실, 치간칫솔을 이용해 관리해야 합니다. 이때 잘못된 방법으로 칫솔질을 하게 되면 칫솔이 닿지 않는 부위에는 음식물 잔사가 남아있게 되어 치석이 생기고, 충치가 생깁니다. 구강위생이 청결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칫솔질 방법을 알고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1. 칫솔질 방법과 종류 폰즈법 - 유아 ~ 초등학교 저학년 초등학교 저학년까지의 어린이는 손을 미세하게 조작하는 능력이 떨어져 회전법을 사용하기에 미숙합니다. 그래서 폰즈법을 사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폰즈법은 동그랗게 원을 그리면서 치아를 닦는 방법입니다. 아이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부족한 부분은 부모님들이 마무리해 주시면 됩니다.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 회전법으로 칫솔질 교육을 해..
유치란? 아기가 태어난 후 처음 나는 치아를 유치라고 하며, 흔히 젖니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유치는 생후 6개월 전후부터 시작해 약 2~3년에 걸쳐 위에 10개 아래에 10개 총 20개 치아가 올라옵니다. 유치는 영구치가 위치할 공간을 확보하고 영구치가 올라올 길을 가이드합니다. 영구치란? 보통 아이가 만 6~7세가 되면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맹출 되고, 영구치는 유치에 비해 크기가 큽니다. 가장 먼저 올라오는 영구치는 큰 어금니입니다. 즉, 첫 번째 큰 어금니 나는 시기는 만 6세 무렵입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만 13세가 지나면 사랑니를 제외한 모든 영구치가 나오게 됩니다. 이때 영구치 개수는 사랑니 제외하고 윗니 14개, 아랫니 14, 총 28개입니다. 사랑니는 사람에 따라 4개 모두 나는 경우도..